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미조 토우마 (문단 편집) === 신약 === > "⋯겨우, 따라잡았다. 여기까지 오는 게 늦었을지도 몰라. 그래도 나는 너를 따라잡았어, 그렘린. 네가 낳은 공간의 일그러짐이 좌표를 가르쳐주었지. 그리고 따라잡은 이상, 더 이상 네 멋대로 굴게 놔두진 않겠어. '''너희들이 다루는 것을 부수는 힘이, 이 오른손에는 깃들어 있으니까.''' 이 라인이야. 이 지점까지가, 너희들이 규칙을 지배하고 있던 세계. '''그리고, 여기서부터는 내 규칙대로 해야겠어!!'''" >---- > 신약 금서목록 4권 > "[[레이비니아 버드웨이|버드웨이]], 넌 내가 이상하다고 했지만, 그건 분명히 아닐 거야. '''사실은, 누구나 부조리함에 고통받고 있는 사람을 보고, 그것만으로도 돕고 싶다고 생각하는 법이라고!! 지지 않을 거야. 그 정도로 간단한 것도 생각하지 못하는 네게, '우리들'이 질 이유 따윈 단 하나도 없다고!!'''" >---- > 신약 금서목록 6권 > "간다, [[렌사|영웅]]. 난 이제 널 부숴버릴 수 밖에 없어! '''이 손에는 환상을 죽이는 힘 밖에 없다고! 그러니 이제 네가 한번 그녀를 구해봐!'''" >---- > 신약 금서목록 7권 > '''"몇 번이나 게임 오버가 되어도, 아무리 비참하게 컨티뉴를 되풀이하더라도⋯, 그래도 나는 앞으로 나아가기로 결심했거든."''' >---- > 신약 금서목록 7권 > "설령 나 때문에 일이 이렇게 되었다고 해도, 내 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너희들이 갈 곳을 잃게 되어버렸다고 해도⋯, ''''그것'을 잠자코 못 본 척하는게 정답이었다는 말에는 절대로 고개를 끄덕일 수 없어.'''" >---- > 신약 금서목록 9권 > '''"⋯있어. ⋯그래도 틀림없이, 지킬 만한 가치는 있어."''' >---- > 신약 금서목록 9권[* 언제나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싸워온 카미조 토우마를 대악당으로 몰아 말살하려는 이런 세계가 목숨을 걸고 지킬 만한 가치가 있는지 물어보는 오티누스에게] > '''"⋯부정하는 게 무슨 소용이 있지? 누가 뭐라고 하든, 여기가 내 세계야. 이게 내가 지켜온 거야. '마신'이라고 불리는 놈한테는 작은 상자정원으로밖에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나에게는 충분한 가치가 있어."''' >---- > 신약 금서목록 9권 > '''"나는 카미조 토우마다. 그 이외의 누구도 아니야!!'''" >---- > 신약 금서목록 9권 > 평화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.[br]틀림없이 정의가 없어도 만들어내려는 마음만 먹으면 만들어낼 수 있을 거라는 느낌이 들었다.[br]머리에 떠오른 광경을 만들어내기 위해 필요한 조건을, 하나하나 나열해갔다. 그러던 도중, 문득 고개를 갸웃하게 됐다. 다시 한 번 처음부터 생각하고, 또 처음부터 다시 하고, 그리고 간신히 깨닫는다.[br]'''아무래도 세계가 평화로워지기 위해선 나라는 존재는 필요가 없는 듯했다.'''[br][br]세계가 평화로워진다면, 아마 누구도 불만을 토로하지 않을 것이다.[br]세계가 평화로워진다면, 아마 누구도 질문을 품지 않을 것이다.[br]세계가 평화로워진다면, 아마 누구나 과정을 무시할 것이다.[br]세계가 평화로워진다면, 아마 누구나 결과에 환희할 것이다.[br]세계가 평화로워진다면, 아마 누구나 옳다고 대답할 것이다.[br][br]그리고 말할 것까지도 없이 평화는 위대하다. 자칫하면 세계 전체의 절반 정도를 희생해서라도 손에 넣고 싶다고 생각하고 말 정도의 가치가 있다는 것은 과거의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.[br]그것을 한 사람의 목숨으로 구입할 수 있다면 분명히 누구든 달려들 것이다.[br]역사가는 인류의 위업이라고 찬양하고, 연표에는 새로운 숫자가 새겨지고, 기념 공휴일이라도 만들 것이다.[br]'''전 세계 인류가 공유하는, 웃는 얼굴로 저지르는 살인.'''[br]실실 웃는 얼굴의 이론으로 무장하고 본질을 외면하고, 모두가 정의를 잊고 미지근한 기분 나쁜 평화를 누리는 세계.[br][br]그러면 문제.[br]'''나는, 정말로 그런 세계에 매달리고 싶은 것일까?''' >---- > 신약 금서목록 9권 > 그것을 부술 정도의 이유가 대체 어디에 있을까.[br]오티누스와 싸울 동기는 찾을 수 있을까.[br]'''원래의 세계로 돌아가고 싶다.[br]모든 것을 원래대로 되돌리고 싶다.[br]자신이 당연하다는 듯이 계속될 거라고 믿어 왔던, 흔한 일상으로.[br]카미조 토우마라고 불리는 남자의 인생을 되찾고 싶다.'''[br]하지만.[br]그런 것을 바라고 있는 것은 결국 그 한 사람밖에 없는 것이다.[br]그것이 모두를 위해서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은 아무런 의미도 없었다.[br]'''이 넓은 세계와 카미조 토우마라는 한 개인.[br]무엇을 우선해야 할지는, 이미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.''' >---- > 신약 금서목록 9권 > '''"알았어, 오티누스. [[자살|⋯죽을 장소를 찾겠어.]]"''' >---- > 신약 금서목록 9권 > "하지만 실제로 그걸로 모두 구원되었잖아! 내가 구할 수 없었던 사람들도 다 구원되었잖아!! '''피도, 눈물도, 죽음도, 사건도, 빚도, 실연도 없는 세계야.''' 이렇게까지 훌륭한 세계를 보고도 아직 '원래대로 돌아가는' 게 옳다고 말할 수 있을까? 그런 건 이미 악이야. 옳더라도 악이라고! '''그저 나 한 사람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서 방금 전까지 여기에서 서로 웃고 있던 모두의 웃는 얼굴과 목숨을 빼앗겠다는 거랑 다를 바 없어!!'''" >---- > 신약 금서목록 9권 > "하지만 네 말대로 정말 이 완벽한 세계에는 모순이 있고, 그게 돌파를 위한 발판이 된다면, 그거야말로 절대 협조 같은 건 청할 수 없어! '''그 녀석들은, 놓아버릴지도 모르는 거잖아? 평범하게 생각하면 절대로 돌아오지 않을 행복을 자신의 손으로 놓아버릴지도 모르잖아?! 그런 건 절대로 안 돼!!'''" >---- > 신약 금서목록 9권 > '''"⋯나도 분해."''' >---- > 신약 금서목록 9권 > '''"당연히 분하지. 그야 당연히 분하다고!! ⋯내가 대체 뭘 했다고 이러는 거야. 딱히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의 돈이 필요하다거나, 터무니없는 권력을 쥐고 왕국을 만들고 싶다는 게 아니야. 단지, 평소랑 같이 기숙사에서 눈을 뜨고, 인덱스의 밥을 지어주고, 학교에 가서, 방과 후에 친구들과 놀고⋯, 그런 당연한 일들을 되찾고 싶었을 뿐이야. 그런데, 어째서 그러고 싶다는 일 자체가 절대악이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 거야! 무수한 사람들의 생명을 천칭에 걸고서 저울질해야 하는 위치에 서있어야만 하는 거냐고!!"''' >---- > 신약 금서목록 9권 > '''"딱히, 난 언제나 싸우고 싶어서 싸워왔던 게 아냐. 그저, 눈에 보이는 것에 언제나 누군가가 눈물을 참고 있어서, 죽을 정도로 괴로운 꼴을 당했으니까 엉엉 울고 있어도 아무도 불만을 말하지 않을 텐데도, 그런 놈들일수록 꼭 줄곧 참고 있어서⋯, 그런 일을 아무래도 용납할 수 없었어. 바보처럼 주먹을 쥐고 와중에 뛰쳐든 뒤, 어떻게든 사건을 해결하고⋯. 감사를 받고 싶었던 게 아니야. 보상을 원했던 적은 한 번도 없었어."''' >---- > 신약 금서목록 9권[* 토우마가 말하는 지금까지 자신이 싸워 온 이유.] > '''"독선이든 뭐든 다른 누군가의 행복과 이어지지 않는다 해도⋯, 역시 난 그 곳으로 돌아가고 싶어⋯."''' >---- > 신약 금서목록 9권[* 처음으로 이기적인 싸움을 결심한 [[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]]의 진심.] > '''"결판을 내러 가자. 신이라는 놈과 싸우기 위해서."''' >---- > 신약 금서목록 9권 > '''"[[오티누스|지금의 너]]만은!! 나는 뛰어넘을 수 있어!!!!!!"''' >---- > 신약 금서목록 9권 > '''"도전해 봐, 오티누스.''' 이기적이든 뭐든 괜찮아. 선이라든가, 악이라든가, 그런 건 이제 잊어버려. 비위에 거슬리든, 눈에 거슬리든, 이유는 뭐든 상관없어. 네가 움직여주기만 한다면 모두가 미소를 짓는다는 건 벌써 봤으니까. 그럼 네 마음대로 한 번 해 보는 거야. '''⋯넌 가장 처음에 뭘 하고 싶어했니? 그 소원을 이루지 않는 이상, 너도 나와 같은⋯ 행복한 세상에 짓눌려버린 비참한 미아가 되고 말 거야⋯.'''" >---- > 신약 금서목록 9권[* 심장은 물론 몸이 80퍼센트 이상 날아간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남긴 유언. 이 말을 들은 오티누스는 자신의 원래 세계를 되찾으려고 한 진짜 목적이 자신의 '이해자'를 찾는 것이며 토우마가 그 '이해자'라는 걸 깨닫고 카미조 토우마와 토우마가 태어나고 자란 세계를 복구해준다. 그것도 승자인 자신이 세계의 적으로 공격받고 죽어야 하는 것까지 감수하면서까지.] > '''"그렇다면 내가 널 구해주겠어. 세계 전체와 싸워서라도!!"''' >---- > 신약 금서목록 9권[* 오티누스가 카미조의 세계를 복구하고 양보하자 그동안 해온 악행 때문에 오티누스가 공격을 받고 죽어야 한다는 걸 안 이후.] > "[[오티누스|그 녀석]]이 죽든 살든 상관없는 녀석이라면, 살아서 같이 지내보는 편이 틀림없이 재밌어질 거야! 합리적이지 않더라도, 효율적이지 않더라도, 그게 같이 사는 무리에서 쫓아내는 것보다 그러는 쪽이 당연히 하루하루가 더 즐거워질 거라고! '''그것이 나의 '이유'다!!'''" >---- > 신약 금서목록 10권 > "가자, 오티누스. 이 앞에 어떤 놈이 기다리고 있든, '''반드시 널 구해낼 거야. 반드시다.'''" > ---- > 신약 금서목록 10권 > "하지만 [[아녜제 상크티스|너]]도 잘 알고 있을 거야. '''누군가를 짊어진 나는 보통 수단으론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는 것을.'''" >---- > 신약 금서목록 10권 > '''"평범한 한 소년이란 세상을 향한 도전을 포기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냐!!!"''' >---- > 신약 금서목록 10권 > "그걸로 됐어. '''조금이라도, 아주 약간의, 1mm라도 희망이 있다면, 그걸로 납득할 수 있다고. 그걸 위해 달려나갈 수 있어.'''" >---- > 신약 금서목록 10권 > "지나치게 강한 힘을 버리고, 양손을 들고 투항하고, '''감옥 속에서 긴 시간 동안 모든 죄를 완전히 청산하고⋯. 그러면 그 앞은 너의 인생이야!''' 그렇다면 네가 정해. 빵집 주인이 되고 싶든, 꽃집 주인이 되고 싶든 뭐든 좋아!! 전부 끝난 그 후까지, 세계니 평화니 그런 타이틀에 네가 뭔가를 빼앗길 이유는 하나도 없어!!" >---- > 신약 금서목록 10권 > "미안, 미사카. 난 이제 가볼게. '''내가 그렇게 하고 싶으니까.'''" >---- > 신약 금서목록 10권 > '''"단지 그냥 당연한 걸 떠올렸어. 한 여자애를 죽이고 나서 웃는다니, 난 죽어도 그 방법은 쓸 수 없어.'''" >---- > 신약 금서목록 10권 > "'''도망치지 마!! 오티누스!!!!!!''' 넌 엄청난 악당이었어!! 온 세상이 널 원망했다고!! 너한테는 특별한 힘이 있었고, 그 모든 원망을 내쳐버리는 건 식은 죽 먹기였겠지! 태어날 때부터 특별했고, 거기다 '눈'을 호수에 내던져 돌이킬 수 없는 짓을 저질렀고, 그런 넌 누가 어떻게 봐도 '일반적인' 쪽도, '평범'하지도 않게 돼버렸지!! 이 세상엔 어디까지나 어울리지 않고, 겉돌고, 네가 있을 곳 따윈 어디에도 없었을 거야! 하지만!! '''그래도 넌 그런 세계와 마주하겠다고 결심했잖아, 오티누스!'''" >---- > 신약 금서목록 10권 > '''"만약 [[오티누스|저 녀석]]이 자기가 죽는 쪽이 좋다고 생각한다면, 그 따위 발상으로 괴로운 길에서 도망쳐서 카미조 토우마를 구할 수 있다는 말도 안 되는 착각을 하고 있다면! 우선 그 환상을 부숴주마!!"''' >---- > 신약 금서목록 10권[* 신약 들어 처음으로 소게부가 나온 대목.] > (부러져도 좋아 부서져도 좋아. 설사 뭉개지더라도, 찢어지지 않는다면! 이 손으로 저 녀석의 가슴에 박힌 못을 지울 수만 있다면!!) '''"나의 승리다, 오티누스!!!"''' >---- > 신약 금서목록 10권 > '''"이제⋯ 놓치지 않아. 약속했잖아⋯. 세계 전부와 싸워서라도, 내가 널 구해주겠다고⋯."''' >---- > 신약 금서목록 10권 > '''"제로거든, 레벨 제로. 그래도 용서할 수 없는 일이 있어. 그럼 주먹을 한번 움켜쥐는 것 정도는 상관없잖아."''' >---- > 신약 금서목록 11권 > "자신의 실패를 다른 사람에게 밀어붙이는 게 즐겁냐? 검증을 못 하면 못 할수록 반론할 여지가 없어지지. '''너희는 자신이 실패해도 좋은 이유를 먼저 만들고 나서 안심하고 게으름을 피우려 하는 것뿐이야.''' 사실은 좌절한 이유가 [[쇼쿠호 미사키|이 애]] 때문이 아닌 걸 알고 있는 주제에." >---- > 신약 금서목록 11권 > '''"정체 모를 음모론 따위는 1밀리도 관계없어. 잘 들어, 양아치들아. 이 생각이 자기 자신의 마음에서 나타난 것이든, 레벨 5가 바깥에서 끄집어 낸 것이든, 내 본심이든, 누군가에게 속아서 조종당한 것이든. 당장에라도 울려고 하는 여자애를 지키는 쪽에 선다면, 난 그게 바라던 바다."''' >---- > 신약 금서목록 11권 > "잘난 듯이 주제넘게 도와주는 것도 우습고, '''난 내가 보고 싶은 미래를 만들고자 싸웠을 뿐이다.''' 그래도 상관없어. [[카노 신카|그 녀석]]이 나를 미워해도 구원의 손길을 바라지 않더라도 억지로라도 끌어올려 보이겠어!!" >---- > 신약 금서목록 12권 > "미사카가 옆에 있었으니까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. 떨리는 다리를 움직이고, 짓눌릴 것 같은 마음을 지탱하고, 농담할 수 있는 상황을 유지할 수 있었어. 인덱스는 마술에 지나치게 기대고 있었을지도 몰라. 오티누스는 '마신' 일색이라 그 힘을 잘 아니까 더더욱 절망에 짓눌려 있었지도 몰라. 내가 지금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미사카 그 녀석이 옆에 있었기 때문이야. '''그런데 뭐? 내 은인이 방해가 되니까 찌그러져 있으라고? [[그렘린(어떤 마술의 금서목록)|네놈]]은 대체 뭐가 그렇게 잘났는데!! 사람 마음을 털끝만큼도 모르는 신 주제에 잘난 척 지껄이지 마!!!'''" >---- > 신약 금서목록 13권 > "솔직히 누가 영웅이 되는지 신경 안 써. 해결할 수만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은 없으니까. 그러니까 말이야, 미사카. '''이 이야기에 영웅 같은 건 필요 없어. 아무도 빠지지 않고 끝낼 수 있었어. 그게 전부야.'''" >---- > 신약 금서목록 13권[* 이후 승정이 애로헤드 혜성을 조종해서 학원도시로 돌진하자 카미조 자신이 이 말을 부정하는 것처럼 오른손을 들고 어떤 힘을 꺼내려 하면서 다시 이 대사가 오버랩된다.] > '''"잘 들어라, 이 [[카미사토 카케루|애송아]]. 어디든지 있는 [[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|평범한 고등학생]]이란 말이지, 정말로 곤란에 처한 사람을 발견했다면 단지 그것만으로 항상 영웅이 될 수 있는 녀석을 말하는 거다!!!"''' >---- > 신약 금서목록 14권 > "그래도 나의 『구해주다』와 [[카미사토 카케루|너]]의 『구해주다』는, 분명 의미가 다르겠지." >---- > 신약 금서목록 15권 > "웃기지 말라고!! 기다려라, 카미사토. '''나 답지 않은 건 이제 끝났다! 여기서부터 되감아주지! 이런 빌어먹을 세계에 카미조 토우마를 보여줄 테다!! 너희가 들먹이는 누구도 행복하지 않은 환상 따위 조각도 남기지 않고 쳐죽여버리겠어!!!'''" >---- > 신약 금서목록 16권 > '''"[[아레이스타|네]]가 패배한 이유는 말이야, 어느새 릴리스의 영혼과 존엄을 지키는 쪽에 서지 않았던 것. 단지 그것뿐이었어."''' >---- > 신약 금서목록 18권 >"말해두겠는데, 올소라. 내가 지금까지 알게 된 사람들 중에서 네가 가장 고집스런 인간이었어. 그 고집에 얼마나 강한 힘이 깃들어 있는지는! '''폭력을 버리고, 말로 싸웠던!! 구원 같은 건 몰라도, 원하지 않았어도 그럼에도 자기가 하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세상의 모든 것과 마주하고 수많은 장소에 십자교를 퍼뜨렸던, [[올소라 아퀴나스]]!!''' 가장 크고 가장 강한 '고집'을 일관했던 네가 가장 잘 알고있어야 하잖아!!!??? 이해못한다고 밀어내는 게 아냐, 이해못하니까 다가간다. '''누구보다 존경받을 만한 네가, 누구도 흉내낼 수 없었던 네가, 그걸 아무렇지 않게 버리지 마!!'''" >---- > 신약 금서목록 20권 >'''"[[아레이스타|녀석]]의 성과물은 이곳에 있다!!"''' >---- > 신약 금서목록 20권 >"나는⋯⋯ '''저 [[코론존|말도 안되는 환상]]을, 산산조각으로 부숴버리겠어!!!!!!'''" >---- > 신약 금서목록 21권[* [[로라 스튜어트]]가 아레이스타의 둘째 딸 로라의 육체라고 사기를 치고 릴리스를 없애려드는 코론존에게 분노하면서 외친 대사.] > '''"⋯⋯죽여버리겠어. 그냥 죽여버리겠어!! [[신정의 토마|너는, 너만큼은]]⋯⋯!!!!!!"''' >---- > 신약 금서목록 22권 리버스 > '''"결판을 내도 비극은 멈추지 않는다,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고등학생이 뭔가 바꿀 수 있을 리 없다. 어딘가의 누군가가, 그렇게 제멋대로 포기한다면⋯⋯. 우선은 그 환상을 부숴주마!!!!!!"''' >---- > 신약 금서목록 22권 리버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